이란 남부 도시 부셰르 외곽에 위치한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건물[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이란 남부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주변부가 미군의 발사체에 타격을 받았다고 현지시간 9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부셰르주 정치·안보·사회 담당 부주지사는 "오늘 오후 부셰르 원전 주변부를 포함한 부셰르주 내 여러 지점이 미군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군의 공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격은 휴전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원전 타격이나 피해 발생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파르스 통신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이란의 유일한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부셰르주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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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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