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마을을 지키는 레바논 정부군[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레바논 합의의 첫 이행 조치로, 레바논 남부의 '시범구역'에서 이스라엘군 철수와 레바논 정부군의 통제권 인수 절차가 며칠 내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 9일 AFP 통신에 따르면 한 미 당국자는 "첫 시범구역이 며칠 안에 가동되기 시작할 것이고, 추가로 시범구역을 설정하고 계획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 중부사령부가 이스라엘-레바논 양측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는 미국의 중재로 지난 6월 26일 프레임워크에 합의했습니다.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이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레바논 정부군이 이 지역의 통제권을 회복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레바논 대통령실은 미셸 이사 주레바논 미국 대사가 조셉 아운 대통령에게 "미 군사대표단이 며칠 내로 베이루트에 도착해 현장 이행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다음 단계 기술 협의는 오는 15~1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비공개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