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 세리머니[자료: 연합뉴스][자료: 연합뉴스]


SK텔레콤은 SK그룹의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하며 AI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냅니다.

SK는 오는 2029년부터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열고 시장 수요에 맞춰 2035년에 15GW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 출발점은 영남권으로 SK는 울산에 7조 원을 투입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GPU 6만 개 규모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SK는 이를 기점으로 영남권에 2GW 이상 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빅테크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이 반도체, 건설, 전력, 통신·네트워크 등 다양한 역량을 하나의 데이터센터로 운영하는 총괄 역할을 맡습니다.

오는 2027년 2월 국회를 통과한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이 시행되면 인허가 원스톱 처리, 타임아웃제, 비수도권 전력 계통 영향평가 면제 등이 적용되어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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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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