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전 MVP로 뽑힌 코디 벨린저[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


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마운드가 내셔널리그 타선을 꽁꽁 묶으며 완승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15일) 열린 2026 MLB 올스타전에서 4-0으로 내셔널리그를 제압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선발 토론토의 딜런 시즈가 1회를 무실점으로 막는 등 11명의 투수가 3피안타 15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생애 첫 MVP 영예를 누린 뉴욕 양키스의 코디 벨린저가 활약했습니다.

1회 초, 2사 만루. 벨린저가 가운데로 몰린 싱킹 패스트볼을 때려 2타점 적시타를 올려 2-0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후속 타자 벤 라이스가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해 아메리칸리그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갔습니다.

8회 초,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미겔 바르가스의 솔로 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편,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은 내셔널리그 3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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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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