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유가족 첫 공동 추모식…경청통합수석 추모사 대독
구윤철 부총리 보고 청취하는 이재명 대통령구윤철 부총리 보고 청취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2026.7.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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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2026.7.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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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난에 선제적인 대비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7·15 오송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에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정부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대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하차도와 하천 주변, 산사태와 침수 위험지역을 비롯한 재난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이 감지되는 즉시 통제와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갖추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관계기관이 현장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책임있게 대응하는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선 이들이 저녁이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송 참사가 "우리 사회에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고 짚은 이 대통령은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기억을 책임으로 이어갈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희생자 14명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저녁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오송 참사는 지난 2023년 7월 15일 집중호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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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구윤철 부총리 보고 청취하는 이재명 대통령구윤철 부총리 보고 청취하는 이재명 대통령(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2026.7.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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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오늘(15일) 7·15 오송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에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정부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대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하차도와 하천 주변, 산사태와 침수 위험지역을 비롯한 재난 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이 감지되는 즉시 통제와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갖추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관계기관이 현장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책임있게 대응하는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선 이들이 저녁이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송 참사가 "우리 사회에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고 짚은 이 대통령은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기억을 책임으로 이어갈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희생자 14명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저녁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유가족·생존자협의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오송 참사는 지난 2023년 7월 15일 집중호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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