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연합뉴스][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 2대를 들이받아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21일) 오후 10시 13분쯤 김포시 양촌읍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를 몰다가 순찰차를 치어 B 경사 등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운전하다가 순찰차 2대를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사고로 B 경사가 손목 골절상을 입었고 다른 경찰관 3명도 타박상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순찰차 2대 가운데 1대는 운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순찰차를 발견한 뒤 도주하다가 사고를 냈다"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