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외경. [연합뉴스TV 제공]제주서부경찰서 외경. [연합뉴스TV 제공]


제주에서 중국인 2명이 사소한 말다툼 끝에 서로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와 30대 B씨 등 중국인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21일) 오후 7시쯤 함께 사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소에서 '왜 식재료를 사 오지 않느냐'며 말다툼하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제주에서 불법 체류하며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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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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