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이재명 대통령 미국 및 남미 순방 사전 브리핑[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독일을 차례로 방문해 인공지능(AI) 협력과 경제 외교에 나섭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은 AI·반도체 산업 중심인 미국 실리콘밸리와의 글로벌 협력을 구체화하고, 남미 핵심 국가들과 교역·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AI·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지는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서밋에서는 글로벌 벤처캐피탈과 만나 국내 투자 유치와 한미 벤처 투자 생태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미국 일정을 마친 뒤에는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브라질에서는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동언론발표, 한-브라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등에 참석하고, 칠레에서는 한-칠레 FTA 현대화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위 안보실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우스로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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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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