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가운데, 서울시가 레저, 물놀이, 먹거리, 공연, 영화, 야영을 함께 즐기는 '24시간 체류형 한강' 만들기를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8월 한 달간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 임시 야영장인 '한강 밤핑'을 운영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잔디밭과 뚝섬 한강공원 한강플플 잔디밭에 각각 텐트 100동씩 총 200동 규모의 야영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4인용 그늘막이나 텐트를 현장에서 대여하거나 직접 가져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간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으로, 시범사업 기간 장소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또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운영하던 '야간 디제잉'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하고 종료 시각도 오후 8시에서 9시로 늦춥니다.

서울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페스티벌_여름'은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서 집중적으로 열립니다.

밤새 한강을 걷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 무선 헤드셋을 쓰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소음 DJ파티', 한강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한강 다리 밑 영화관' 등도 운영합니다.

이밖에,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8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야간 디제잉을 새롭게 시작하고, 이동통로로만 이용되던 한강 나들목에서도 공연을 엽니다.

망원나들목 인근에서는 8월부터 11월까지 '래빗뮤지엄'과 연계한 음악·마임·마술 등 야간 거리공연이 진행되며, 뚝섬나들목과 세빛섬나들목에서도 작품 전시회가 예정돼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강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배달서비스 및 주변 상권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6 한강밤핑[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