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 검수장


중국이 미국의 신규 휴머노이드·사족보행 로봇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중국 기업을 겨냥한 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관련 장비의 수입을 막은 데 대해 국가안보 개념을 확대 적용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호주의는 미국의 경쟁력을 높이지 못하고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만 해칠 것이라며 필요한 대응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앞서 미 연방통신위원회는 현지시간 28일 공급망과 사이버보안 위험을 이유로 신규 휴머노이드·사족보행 로봇과 전력 인버터의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 이외 국가에는 상당 부분 예외를 인정할 것으로 알려져 유니트리와 선그로우,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中 유니트리 사족보행 로봇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mailto: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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