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최근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출시해 적극 홍보했던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의 판매를 돌연 중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소비자 안전 우려에 따라 판매를 조기 종료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본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쯤 전국 매장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지시를 내렸습니다.
현장 근무자들에게도 구체적인 판매 중단 사유가 공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해당 버거에서 돌 알갱이가 씹힌다는 소비자 민원이 제기됐다"면서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판매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는 관련 제품 안내 페이지와 홍보물이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일환으로, 해당 메뉴를 야심차게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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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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