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고용박람회[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7월 들어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 증가 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지난달보다 4만 4천명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5일 밝혔습니다.

6월의 9만 5천명보다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만 5천명)도 밑돌았습니다.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4만 6천명 늘어난 게 고용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금융활동(1만명), 전문·사업서비스(9천명), 정보(5천명) 등 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총 4만 7천명 늘어난 게 7월 고용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재화 생산 부문에서는 고용이 총 3천명 줄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ADP 민간 기업 고용지표는 민간정보업체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한 조사 결과로, 미 정부가 공식 집계하는 비농업 고용지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오는 7일 7월 공식 비농업 고용지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