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 [자료화면][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TV 제공]최전방 경계근무 시 삽탄을 하지 않고 경계작전을 수행해 최근 논란이 일었던 육군 1군단의 상급부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올해 상반기 점검에서 1군단의 탄약 휴대 문제를 살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작사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군단을 포함한 예하 부대를 3~4차례 파트별 지도 방문했지만 탄약 휴대 문제는 살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GP·GOP 경계작전에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경계작전 지침을 변경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1군단은 7월 31일부로 전방부대 개인화기에 대해 삽탄 상태를 유지하도록 단편명령을 하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1군단장을 직무 배제했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특별기강점검 TF를 구성해 각 군의 작전 기강과 보고 체계 점검을 지시한 상황입니다.
지작사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TF가 작전 기강과 보고체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며 "구체적 사안은 확인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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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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