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 메시와 그의 아버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의 아버지이자 20여 년간 그의 선수 생활과 사업을 뒷받침해온 호르헤 메시가 향년 68세로 별세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현지 일간 클라린, 인포바에, 올레 등에 따르면 호르헤는 지병으로 투병해오다 이날 새벽 2시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르헨티나와 전 세계 축구계가 큰 슬픔에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습니다.

호르헤가 생을 마감한 로사리오의 산토리오 센트로 병원은 성명에서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것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 덕분이지만 재능을 오랫동안 보호하고 성장시킨 환경을 만든 데는 조력자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특히 호르헤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때와 2023년 미국 인터 마이애미행을 선택할 때도 협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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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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