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대구시교육청 학생흡연예방 캠페인[화면=대구시교육청][화면=대구시교육청]대구시교육청은 오늘(11일) 청소년 흡연과 유해약물 노출을 막기 위해 지역 모든 학교에서 맞춤형 예방교육과 금연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대구 학생 흡연율은 3.1%로 전국 평균보다 1%포인트 낮았으며,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2024년에도 대구 학생 흡연율은 3.1%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역 467개 학교를 기본형 427개교와 심화형 40개교로 나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교육과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흡연 경험이 있거나 유해약물 사용이 우려되는 학생에게는 전문상담과 사후관리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상담에 참여한 학생 515명 가운데 약 21%가 금연에 성공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336명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처벌보다 예방과 상담·치유에 중점을 두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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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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