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 준비하는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전통적 지지층, 소위 코어 지지층이 빠졌다고 말하는데, 분위기가 좀 안 좋다고 빠지면 코어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3일) KBS광주 라디오에 출연해 "지지층이 단결하고 중간층까지 끌어들이면서 15~20% 정도의 회복을 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단결과 확장을 동시에 하는 것이 김대중 대통령 이후 우리의 노선이었고 검증된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하면 3개월 안에 우리 당 지지율이 10~15%(p) 오를 것"이라며 "이에 기초해 대통령과 정부의 부담을 줄이면서 국정 지지율을 지난 1년 수준으로 회복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당정관계가 정 후보가 있을 때처럼 지속되면 최악의 상황"이라며 "당정이 일치할 수 있는 지도력으로 바뀌지 않으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연대에 대해선 "전제는 양당 절대다수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며 "너무 좌로 가거나 우로 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혁신당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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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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