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49%...역대 최저 수치[출처=전국지표조사(NBS)][출처=전국지표조사(NBS)]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인 4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0~12일, 만 18세 이상 국민 1001명을 대상으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9%, '부정 평가'는 4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7월 5주 차 53%와 비교하면 4%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6%p 상승했습니다.
국정운영 신뢰도 역시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2주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국정운영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2%,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3%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평가에 대한 응답은 찬성이 46%, 반대가 41%로 나타났습니다.
검·경 수사권한 조정에 대한 인식은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는 응답이 56%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 1%, 태도유보 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같은 수준인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습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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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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