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 '통일의 노래'부르는 북한 이탈 대학생·청년독도서 '통일의 노래'부르는 북한 이탈 대학생·청년(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5일 독도를 찾은 북한 이탈 대학생과 청년들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26.8.15 [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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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독도서 '통일의 노래'부르는 북한 이탈 대학생·청년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5일 독도를 찾은 북한 이탈 대학생과 청년들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26.8.15 [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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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 대학생 약 40명이 광복절 81주년을 맞아 오늘(15일) 생애 첫 독도에 입도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합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어제부터 내일까지 2박 3일간 전국의 20개 대학교 북한 이탈 대학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이탈 대학생과 동국대 윤재웅 총장,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등 관계자 90여 명은 오늘 '독도'를 찾아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통일의 노래' 합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북한 이탈 대학생과 청년들은 독도에 입도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영토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부 산하 남북통합문화센터 청소년합창단 오수비 지휘자의 지휘 아래 '평화통일 염원 합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북한과 남한의 삶을 모두 경험한 청년들은 한반도 동쪽의 끝 독도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창작곡 '독도 아리랑'을 합창하며 남북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 이탈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주최했으며, 통일부와 경상북도, 울릉군이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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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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