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소송법 개정안 제안설명하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형사소송법 개정안 제안설명하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형사소송법 개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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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형사소송법 개정안 제안설명하는 민주당 김용민 의원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형사소송법 개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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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이 이번엔 민주당 김용민 의원 강퇴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재명이네 마을'에 따르면, 어제(18일)부터 회원들은 김 의원 강퇴를 위한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카페 매니저는 "강퇴 조치를 하려던 차 전당대회가 더 중요해 투표에 부치고 처리하자 판단해 미뤄왔다"며 "이제 주민 여러분께서 의견을 투표로 보여달라"했습니다.
이날 오전 8시 40분까지 총 1천3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97%가 김 의원 강퇴를 희망한다고 답했는데, 재명이네 마을은 투표 기한은 정해놓지 않고 적절한 시점에 종료 후 강퇴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재명이네 마을은 김 의원 징계를 요청하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도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징계 요청 사유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달 16일 이재명 정부가 마치 검찰 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국민에게 거짓 정보를 발표했다"며 "대통령을 음해하는 김 의원을 징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내 검찰개혁 강경파로 꼽히는 김 의원은 지난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의원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보완수사권 존치 필요성을 얘기한 정성호 법무장관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이번 강퇴가 처리될 경우, 재명이네 마을에서 민주당 인사를 강제 탈퇴한 사례는 모두 다섯번이 됩니다.
김용민 의원실은 "우리는 모두 함께 불의에 맞서 빛의 혁명을 이루어낸 동지들이라며, 지금은 잠시 가는 길이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흐르고 흘러 다시 모이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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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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