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스 공식 입장문영화 <뱀피르>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유아인이 새 소속사 빌리언스(BILLIO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빌리언스는 오늘(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유아인의 지난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아인의 복귀와 관련해 "현재의 우려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대중과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경청하고 필요한 소통에도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라며 "서두르기보다 배우가 스스로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대중과 완전히 새로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하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확정받은 유아인은 집행유예 기간이 내년 7월까지 남은 가운데 정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에 출연을 확정해 '성급한 복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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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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