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 칩으로 구동되는 인공지능(AI) 위성이 내년 4분기에 처음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엔비디아와의 협력 아래 내년 4분기 발사를 위해 우주에 최적화한 '베라 루빈 NVL72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2028년에는 (AI 위성이)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설계는 기존 랙보다 훨씬 단순하고, 비용이 덜 들며, 밀도가 높고, 가볍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6월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궤도 AI 데이터센터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머스크는 AI 위성이 기존 스타링크 위성보다 구조가 단순해 대량 생산하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머스크는 "우주에 AI를 배치하는 비용이 지상보다 낮아지는 시점이 대부분의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올 것이며, 2년 아니면 2년이면 될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대형 우주 로켓 스타십을 통해 발사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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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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