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FM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오르며 통산 승수 추가를 향해 순항했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에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미국의 앨리슨 코푸즈,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이미 2승을 거둔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째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3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고, 1라운드 포함 30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4번 홀에서 아쉽게 보기가 나오며 기록은 깨졌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효주는 "퍼트 감각이 좋아 파를 잘 지켜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7번과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편,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1라운드 선두였던 김세영은 타수를 잃어 유해란, 이소미와 함께 공동 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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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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