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의 3라운드 경기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와 김세영이 공동 2위에 올라 최종일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TPC 보스턴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독 선두인 중국의 인뤄닝과는 한 타 차입니다.
시즌 3승을 노리는 김효주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으나, 후반 연속 보기에 발목이 잡혀 2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반면 첫날 선두였다가 둘째 날 주춤했던 김세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다시 우승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세영[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통산 14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은 그린 적응이 어려웠지만 캐디와의 상의로 이글을 낚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선두와 타수 차가 얼마 나지 않는 만큼, 마지막 4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다투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소미가 8언더파 공동 4위, 임진희가 7언더파 공동 6위로 뒤를 이었고, 2024년 대회 챔피언 유해란은 6언더파 공동 1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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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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