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 떠 있는 선박들[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현지시간 2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 2척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나 기뢰 폭발로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몇 시간 전 미국 요원들의 통제 하에 불법 경로를 지나던 유조선 2척이 기뢰 밭에 진입한 뒤 폭발해 화염에 휩싸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서 해군이 기뢰 밭 통과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면서 미국의 지시에 따라 해협을 통과하는 해운사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처벌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전날 발생한 미군의 이란 남부 결혼식장 타격을 언급하며 "이란 국민은 이런 전술에 겁먹을 사람들이 아니고, 이런 잔혹 행위가 우리의 해협 통제력을 약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