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M&S 출범 기념식[한화M&S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한화M&S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한화의 인적 분할 이후 삼남 김동선 사장이 이끄는 테크·라이프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주가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3일) 한화M&S홀딩스는 오후 2시 30분 기준 10.3% 급락한 6,1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M&S홀딩스는 분리상장 첫날인 지난달 25일 최고 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이에 비해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지난달 25일 종가인 1만원과 비교해서도 40% 가량 급락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주)한화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높이는 반면, 신설법인인 한화M&S에 대해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기업가치 평가에 나서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분리상장 첫날 보고서를 통해 (주)한화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7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류제현 연구원은 "방산이 끌고 금융이 받쳤다"며 "이관 5개사 제외로 연결 매출이 분기 1조7천억원 안팎 줄어드는 효과가 예상되지만 방산·조선의 물량 증가가 그 공백을 메우고도 남는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한화M&S는 상장 초기 시장의 반응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 성과를 통해 기업가치를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M&S홀딩스에는 한화비전과 한화세미텍,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계열사가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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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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