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서신[전북대학교 제공][전북대학교 제공]전북대학교가 교육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원사업에서 탈락하자 양오봉 총장이 구성원과 도민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양 총장은 오늘(3일) 내부 구성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전북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해 139개 기관과 협력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했지만, 이례적으로 발표평가도 없이 결과가 나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전북대는 대형 국책사업 평가 절차의 아쉬움 속에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사업 추가 선정과 지역 전략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산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를 선정했으며 이들 대학에는 연간 700억 원, 5년간 총 3,5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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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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