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반도체 관련 이미지(바이두)


중국의 지난달 한국산 수입이 1년 전보다 108% 급증하며, AI 반도체 호황이 한중 교역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해관총서는 오늘(8일) 8월 한국산 수입액이 321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08.1%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한국이 중국의 핵심 반도체 공급국인 점이 수입 급증의 주요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1~8월 한국의 대중국 수출도 76% 증가했고, 한국 반도체 수출은 AI 수요에 힘입어 169.6%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AI 메모리 수요가 이어질 경우 한중 교역에서도 반도체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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