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산책로 일대를 찾아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했습니다.

고 청장은 어제(9일) 오후 연세대 기숙사인 무악학사와 안산 산책로 약 640m 구간을 도보로 순찰하며 보안등과 CCTV 등을 점검했습니다.

연세대 기숙사 인근에서는 지난달 19일 나체 상태로 복면을 쓴 남성이 재학생을 성추행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6월과 7월에도 유사 범죄가 두 건 더 있었지만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고 청장은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지역사회의 평온한 일상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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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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