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과 출연료 갈등 때문에 유튜브를 중단했었다고 밝히는 배우 전원주. [사진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채널]제작진과 출연료 갈등 때문에 유튜브를 중단했었다고 밝히는 배우 전원주. [사진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유튜브 채널]


80대 고령 유튜버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던 채널 운영을 중단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배우 전원주가 활동 재개를 예고했습니다.

전원주는 동료 원로 배우 사미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지난 11일 출연해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던 배경에 제작진과의 출연료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63년 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사미자는 전원주에게 "유튜브 재밌었는데 운영을 왜 쉬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전원주는 "이제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돈'을 의미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내가 이것(돈) 좀 올리겠다고 했더니 그만 두겠대서 그냥 하자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전원주는 또 "그만 두려고 했다가 너무 이것(돈)을 따지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고, 동석한 사미자의 남편도 "이제 그런 걸 그만 따질 때도 됐다"고 거들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더 이상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었다"는 내용의 공지글을 올려 전원주 건강 이상설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전원주의 유튜브 중단 배경을 놓고 각종 억측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단순 계약 종료"라며 "선생님께서는 건강하시기 때문에 추후 채널은 소속사에서 재정비하여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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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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