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MBC 사장 내정자[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 생중계 갈무리=연합뉴스][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 생중계 갈무리=연합뉴스]MBC의 새 사장 내정자로 이성주 iMBC 경영이사가 선정됐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오늘(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성주 이사 photo와 전동건 전 울산MBC 사장 등 최종 후보 2명에 대한 공개 면접과 투표를 진행한 끝에 이성주 이사를 신임 사장 내정자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선임은 개정된 방송법에 따라 재적이사 5분의 3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특별다수제’가 적용된 결과입니다. 또한 시청자 150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후보 2인을 방문진에 추천하는 등 국민이 공영방송 사장 선출 과정에 직접 참여한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이성주 사장 내정자는 지난 1995년 MBC 기자로 입사해 2013년부터 2년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위원장을 지냈으며, 이후 미디어기획국장을 거쳐 2024년부터 iMBC 경영이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이 내정자는 경영계획서를 통해 '뉴스데스크'의 정시성 회복과 총괄프로듀서 중심의 제작 관리 강화를 통한 드라마 경쟁력 재건, 기능 중심의 조직 혁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최종 면접에서는 "MBC의 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며 "모든 일은 현장과 사람에서 출발하며, 인사 문제로 우려를 사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성주 내정자는 내일(14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MBC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종성(goldbell@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