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데이 아키라) 신세이토 공동대표 소개페이지[데이 아키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데이 아키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인이 신당을 만들어 일본 정치에 도전합니다.

정재욱(일본명 데이 아키라) 도쿄 신주쿠 한국상인연합회장은 오늘(14일) 도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오르주굴 도쿄 세타가야구 의원과 새 정당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1985년 일본에 유학생 신분으로 건너가 귀화했습니다. 오르주굴 구의원 역시 일본으로 귀화한 인물로, 귀화인들이 정당을 세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신당 이름을 '신세이토(신세당)'로 짓고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도쿄 신주쿠를 거점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정 회장은 "국적과 출신을 떠나 일본의 법과 지역사회의 규칙을 함께 지키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다문화 공생"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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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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