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MH-60R 시호크(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제62해상항공전대에서 열린 해상작전헬기(MH-60R·시호크) 인수식에서 헬기가 전시돼 있다.

이 헬기는 해상초계, 대함전, 탐색 및 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2026.4.1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제62해상항공전대에서 열린 해상작전헬기(MH-60R·시호크) 인수식에서 헬기가 전시돼 있다.

이 헬기는 해상초계, 대함전, 탐색 및 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2026.4.1 image@yna.co.kr


우리 군이 바닷속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공격할 수 있는 최신예 해상작전헬기 MH-60R '시호크' 20여대를 2032년까지 추가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5일) 제17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상작전헬기-Ⅱ 기종결정안, 수직이착륙형정찰용무인항공기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 등 2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작전헬기-Ⅱ 사업은 해군 함정에 탑재하는 노후화된 해상작전헬기를 대체하는 전력을 국외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구매시험평가 결과와 협상 결과에 따라 미국 록히드마틴의 MH-60R '시호크' 기종을 구매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사업기간은 2025∼2032년이며, 총사업비는 3조2천400억원입니다.

시호크는 탐지장비와 무장을 바탕으로 해상에서 대잠전, 대수상함전, 감시·정찰, 인명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방사청은 이날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항공기' 사업추진기본전략도 의결했습니다.

이는 산악지형이 많은 협소한 작전환경에서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기존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 대비 감시 성능이 4배 이상 우수한 공중감시정찰 전력을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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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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