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열 명 중 아홉 명 가까이가 기후변화를 우리 사회에 심각한 위협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60+기후행동'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61명을 조사한 결과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 심각한 위협이라고 답한 60세 이상 응답자는 전체의 89.3%로 18~59세 응답 비율 78%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60대 응답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노년층이 중심이 되는 기후·환경 시민단체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도 답했습니다.

실천을 묻는 복수응답 문항에서는 60세 이상 응답자의 80.7%가 재활용·분리배출, 70.2%가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꼽았습니다.

60+기후행동, 공공기관 과잉 냉방 시정 촉구60+기후행동, 공공기관 과잉 냉방 시정 촉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0+기후행동 회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공공기관 과잉 냉방 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60세 이상 노년층이 결성한 시민단체인 60+기후행동은 공공기관 103곳의 실내 온도를 직접 측정한 결과 적정 실내온도 기준인 28도 이상을 준수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다며 공공기관 냉방 실태 전면 조사 및 경영평가 반영, 시민 모니터링단 구성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2025.7.30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60+기후행동, 공공기관 과잉 냉방 시정 촉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60+기후행동 회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공공기관 과잉 냉방 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60세 이상 노년층이 결성한 시민단체인 60+기후행동은 공공기관 103곳의 실내 온도를 직접 측정한 결과 적정 실내온도 기준인 28도 이상을 준수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다며 공공기관 냉방 실태 전면 조사 및 경영평가 반영, 시민 모니터링단 구성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20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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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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