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에 전에 없던 이득을 가져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인류 역사상 누구보다도 더 많은 것을 알래스카에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이는 한국 정부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알래스카 LNG 사업에 한국의 자금 투자가 확정된 것처럼 일방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메시지의 영상 메시지를 올리면서 거듭 알래스카의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댄 설리번에게 투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지만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설리번 의원이 민주당의 메리 펠룰라 후보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대미투자 성과를 내세워 공화당 지지층 결집을 노리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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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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