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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합뉴스TV 헝가리 유람선 수색대원, '레벨C' 방호복에 제독소
  • 송고시간 2019-06-12 09:09:42
헝가리 유람선 수색대원, '레벨C' 방호복에 제독소

[앵커]

헝가리와 한국 정부는 수색 대원의 방호에도 각별히 신경쓰는 모습입니다.

선체가 사고 후 2주 가까이 물속에 잠겨 있었는데다 더워지는 날씨로 수온도 올라가고 있어서입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헝가리 유람선 인양 현장 부근에 제독소가 마련됐습니다.

헝가리 경찰 대테러본부는 실종자 수색·수습에 투입되는 대원들이 소독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독소를 설치했습니다.

실종자 수습 과정에서 자칫 발생할지 모를 감염을 예방하는 조처입니다.

헝가리 정부는 또 수색·수습 대원이 착용할 방호복 등 개인보호장구를 전달했습니다.

지급된 개인보호장구는 이른바 '레벨 C' 방호복으로, 위아래가 연결된 작업복에 장화, 이중 장갑, 고글, 마스크로 구성됐습니다.

인양 직후 실종자 수색·수습에 투입되는 대원 모두는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앞서 정부대응팀은 한국 보건복지부와도 수색·수습 대원의 방호 조처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철저한 방호 조처를 마련하는 건 선체가 사고 후 2주 가까이 물속에 잠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부대응팀은 더워지는 날씨로 다뉴브강의 표면 물 온도가 25도 이상 올라가기도 해 방호에 각별히 신경쓴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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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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