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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합뉴스TV 민주당 '일하는 여당' 부각…국회 정상화 압박
  • 송고시간 2019-06-13 06:16:48
민주당 '일하는 여당' 부각…국회 정상화 압박
[뉴스리뷰]

[앵커]

국회가 멈춰선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례적으로 하루 두 차례 당정협의를 잇따라 열었습니다.

일하는 여당의 모습을 부각하는 동시에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덕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파행이 장기화 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연일 한국당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가 이렇게 정상화 되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자유한국당이 국회법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제는 한국당이 결단할 마지막 시간"이라며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동시에 당정협의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수요일 하루에만 오전에 외통위, 오후에 정무위 소관 당정협의를 열었습니다.

국회 마비로 상임위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자 당정협의를 적극 강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일하는 여당의 모습을 부각시켜 한국당과 차별화 하는 동시에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하겠다는 포석이 깔렸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반면 한국당은 정부여당이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추경안은 총선 선거운동용이라며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무조건 복귀해라, 야당은 들어와서 추경 통과시켜달라…적자부채만 3조 6천억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엉터리 같은 추경만 통과시키려고 국회를 엽니까?"

한국당은 경제 악화의 원인에 문재인정부 정책 실패가 있다며 추경에 앞서 경제청문회를 열자고 요구했습니다.

여야 간 날선 대치 속에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은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 안에 6월 임시국회가 열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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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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