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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합뉴스TV 초여름 더위 계속…"자외선·오존 주의 해야"
  • 송고시간 2019-06-13 07:20:44
초여름 더위 계속…"자외선·오존 주의 해야"

[앵커]

날씨가 쾌청하고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생각이 절로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은 좋지만 이맘때는 자외선과 오존이 동시에 말썽을 부리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맑은 날에도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김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비구름이 물러가자 금세 날이 더워졌습니다.

맑은 하늘에서 강한 햇볕이 내리쬐자 영서의 기온은 30도까지 올랐습니다.

공기가 깨끗하고 쾌청해서 바깥 활동 하기에 날이 좋아보이지만, 6월에는 자외선과 오존을 같이 신경써야 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낮음~위험까지 5단계로 나뉘는데 보통 봄과 여름철에는 한달 중 절반 넘게 '높음' 단계 이상을 보입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더위가 지속하겠고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햇볕에 의한 가열이 강한 일부 내륙에서는 30도를 넘어서는 등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지난 봄에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는 시기적으로 크게 주춤해졌지만, 또 다른 오염물질인 오존은 이제 시작입니다.

오존은 기본적으로 각종 오염물질이 떠 있는 상태에서 자외선 강도가 강할 때 활발하게 만들어져 건강을 위협하게 되는데, 통상 6월에 가장 심합니다.

자외선에 수십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오존의 경우는 마스크를 쓴다 해도 인체 유입을 막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외선과 오존이 같이 말썽을 부리는 오후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나가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덧바르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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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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