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비아이, '마약의혹'에 아이콘 탈퇴…YG "전속계약 해지"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비아이, '마약의혹'에 아이콘 탈퇴…YG "전속계약 해지"
  • 송고시간 2019-06-13 17:20:41
비아이, '마약의혹'에 아이콘 탈퇴…YG "전속계약 해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과거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팀을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아이는 인스타그램에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며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은 인터넷 연예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제기됐습니다.

이 매체는 2016년 비아이의 마약류 구매 정황과 대마초 흡연 의혹이 포착됐지만, 경찰이 조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