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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ㆍ방송ㆍ교육 등 내달부터 주52시간 시행

사회

연합뉴스TV 버스ㆍ방송ㆍ교육 등 내달부터 주52시간 시행
  • 송고시간 2019-06-17 00:32:54
버스ㆍ방송ㆍ교육 등 내달부터 주52시간 시행

노선버스와 방송, 교육서비스 등 주52시간 특례 제외 업종이 다음달부터 주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갑니다.



고용노동부는 특례 제외 21개 업종 중 300인 이상 사업장인 1,051곳이 다음달 1일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속 사업장 노동자 규모는 106만5,172명입니다.



이 중 주52시간 초과 노동자가 있는 사업장은 154곳, 약 15%이며 노동자는 2만여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동부는 특히 노선버스업과 방송, 교육서비스 업종의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유연근로제 도입 등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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