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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제보자 금명간 귀국 예정…수사 속도

사회

연합뉴스TV "비아이 마약" 제보자 금명간 귀국 예정…수사 속도
  • 송고시간 2019-06-17 16:29:55
"비아이 마약" 제보자 금명간 귀국 예정…수사 속도

[앵커]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양현석 전 대표의 유착설로 확산되자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사 중인데요.

의혹을 제기한 한모씨가 조만간 입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16명 규모의 전담팀을 구성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의혹 재조사에 착수한 경찰.

처음 마약 의혹을 제기한 전 YG 연습생 출신 한모씨가 귀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한씨는 의혹이 촉발된 당시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외국 체류 상태로 이틀 뒤 입국 예정" 계획을 밝힌 상태입니다.

경찰은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놓고 부실수사 논란까지 일자 한씨 측과 계속해서 접촉을 시도해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광역수사대와 지능범죄수사대도 투입할 수 있다"며 양 전 대표의 협박과 경찰 유착설 등 전방위 수사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씨 역시 "자신의 마약 교부 혐의도 재조사가 이뤄진다면 성실히 조사받을 것"이라며, "사건의 핵심은 양현석 대표가 사건에 개입하고 (자신을)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6년 당시 비아이 마약 혐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경찰 내부조사가 이미 진행 중인 상황.

경찰은 한씨 측과 연락이 닿는대로 소환 일정 등을 조율하는 한편 비아이와 양 전 대표의 소환조사도 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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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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