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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등장에 유튜브 들썩…골목시장 진출 우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백종원 등장에 유튜브 들썩…골목시장 진출 우려
  • 송고시간 2019-06-18 17:33:30
백종원 등장에 유튜브 들썩…골목시장 진출 우려

[앵커]

신비주의 배우 강동원에 이어 요리연구가 백종원도 유튜브에 뛰어들었습니다.

TV에서 맹활약 중인 유명 방송인들까지 유튜브에 가세하면서 방송가의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백종원 / 요리연구가>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지 대략 이틀 됐는데 이런 영상을 찍을지 생각도 못 했네요. 백만 명이 넘어가지고…"

방송업계 '흥행 아이콘' 백종원이 유튜브까지 집어삼켰습니다.

그가 유튜버가 된 이유는 인터넷상에서 잘못 알려진 '백종원 레시피'를 정정하고, 제대로 된 한식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백종원 / 요리연구가> "정확한 레시피를 전달해서 최소한 한식의 레시피가 변형되는 것을 막아주고, 그 자국 내 재료로 최소한 정확한 레시피로 유지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호 / PD> "(뭐야 카메라) 예전에 항상 형이 쉬는 날 전화해서 놀면 뭐 하니? 이런 말 많이 했던 것 같아서."

김태호 PD도 장수 예능 '무한도전'이 종방한 지 1년여 만에 유튜브에 복귀했습니다.

카메라를 건네며 벌어지는 일상을 담는 채널 '놀면 뭐 하니'를 개설한 건데 유재석, 조세호 등 유명 연예인들이 등장합니다.

스타들의 유튜브 출연은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진출하는 격이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정덕현 / 대중문화 평론가> "유튜브를 배제할 수 없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생존의 문제로 다가오는 면도 있고, 유튜브가 가진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 문제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스타들의 대거 진출로 유튜브 생태계 속 생존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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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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