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식행사 도중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꼭 줘야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9일) 제갈회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대전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달 초 선관위 조사를 받은 제갈회장은 비례대표 취지에 맞게 전문성 있는 분들을 모셔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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