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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빠진 '반쪽 상임위' 가동…민주 "주말까지 협상"

사회

연합뉴스TV 한국당 빠진 '반쪽 상임위' 가동…민주 "주말까지 협상"
  • 송고시간 2019-06-20 06:34:24
한국당 빠진 '반쪽 상임위' 가동…민주 "주말까지 협상"
[뉴스리뷰]

[앵커]

6월 임시국회 개원을 앞두고 열린 사법개혁특위와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는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반쪽짜리'로 진행됐습니다.

한국당은 여전히 '경제청문회'를 주장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우선은 한국당과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성호 / 국회 기재위원장> "제368회 국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합의로 개최된 회의지만, 한국당 의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강병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 3당 간사들 간에 합의했던 사안마저도 무력화 시켜버린다라고 하면…이 빈자리 자유한국당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이고…"

앞서 열린 사개특위 전체회의, 역시 한국당 의원들의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

여야 4당 합의 속 '6월 국회'를 소집한 민주당은 상임위 등을 열어 한국당의 등원을 압박하고 있지만, 한국당은 '경제청문회'를 요구하며 맞서는 상황,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전체적인 대한민국 경제를 진단하고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에 대한 검증, 진단하는 토론회에 대해서는 저는 유연하게 접근하고 있다…"

경제청문회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보였던 민주당도, 한 발 물러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협상 여지는 열어둔 상태입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제 토론회는 받으실 생각이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일정한 의미에서 경제 실정 국가 부채에 대한 책임, 이런 낙인을 거둔다 그러면 우리에게 새로운 대화는 시작될 수 있겠다…"

민주당은 우선은 이번 주말까지 한국당과 막바지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경제토론회'에 대한 '협상 여지'를 열어둔 양쪽이, '국회 정상화'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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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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