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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구매해 홍보한 도박사이트 운영진 적발

사회

연합뉴스TV 개인정보 구매해 홍보한 도박사이트 운영진 적발
  • 송고시간 2019-06-20 22:31:47
개인정보 구매해 홍보한 도박사이트 운영진 적발

50억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김모씨 등 3명과 사이트에 접속해 도박을 한 정모씨 등 5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이트 운영자 김씨 등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국내외 야구·축구 경기 등의 결과로 도박을 하는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1만6,000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구매한 뒤 도박사이트를 홍보하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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