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관함식에 한국 해군이 불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10월 14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개최하는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한국 해군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초청 여부는 주최 측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앞서 지난 4월 부산 인근 해역에서 열린 국제해양안보훈련에 불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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