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협회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에게 3년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넷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 호아이 아인 베트남 축구협회 사무총장은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트와 한 차례 협상했다"면서 "3년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협회와 성인대표팀 및 23세이하 대표팀을 모두 맡는 조건으로 2020년 1월까지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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