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부를 뜻하는 국민순자산이 1경5,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순자산은 한 해 전보다 8.2% 늘어난 1경5,511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 1,893조원의 8.2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 중 비금융자산이 1경5,049조9,000억원에 달했고,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461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6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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