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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 분양가 상한제에 "효과기대" vs "미봉책"

정치

연합뉴스TV 야4당, 분양가 상한제에 "효과기대" vs "미봉책"
  • 송고시간 2019-08-13 06:35:40
야4당, 분양가 상한제에 "효과기대" vs "미봉책"

야4당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기준을 완화하겠다는 국토교통부 발표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분양가 상한제가 주변 신축 아파트의 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정부의 막연한 기대감은 자기합리화가 가져온 착각"이라고 비판했고,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분양가 상한제에는 공급을 위축시키는 부작용이 따른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결과가 나오고 있는 점은 환영한다"고 밝혔고,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뒤늦게나마 대책이 나온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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