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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에 사죄 주장' 주옥순 경찰에 고발당해

사회

연합뉴스TV '아베에 사죄 주장' 주옥순 경찰에 고발당해
  • 송고시간 2019-08-14 05:20:48
'아베에 사죄 주장' 주옥순 경찰에 고발당해



문재인 정부가 일본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와 자신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주 대표와 이 전 교수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대표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강제징용 개인 청구권을 인정한 대법원판결은 문재인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이 전 교수는 지난 6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독립유공자 차리석 선생의 후손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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