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대상품목인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허가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14일)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28일 이후 일본이 백색국가 배제조치를 시행한다면 그 이후의 상황도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출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경제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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